요즘에 너나나나 가릴 것 없이 쇼핑몰 창업에 나서고 있다.
쇼핑몰 대박 사장님들의 연이은 행진에
모두들 저도 그 행렬에 동참해보고자 쇼핑몰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루에도 생성되는 수많은 쇼핑몰중에서 100개꼴의 쇼핑몰중에 단 3개만이 살아남는다는데
이 역시 신인가수가 뜨는 확률만큼이나 희박하다.
그런 쇼핑몰솔루션계의 정점에 서있다고 할수 있다고도 부를수 있는
cafe24 쇼핑몰 솔루션.솔직히 쇼핑몰을 내손으로 직접 운영하고 직접 만든다고 하면 꽤나 큰돈이 드는 건 물론이고
그만큼의 정신적인 관심도 쏟아부어야 한다.
그런데 간단히 cafe24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하면
그런거 뭐 생각할것 없이 몇번의 클릭으로 쇼핑몰이 만들어진다.
이런 이점에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은 큰돈 들일것 없이 쇼핑몰을 제작하였고
쇼핑몰 사장님이 되기 시작했다.
얼마전 cafe24 쇼핑몰을 아는 지인에게 부탁을 받아 제작할일이 있었다.
관리자모드로 들어가니 디자인설정 부분이 있고
디자인 설정은 템플릿디자인(특정 한도내에서만 이미지를 교체한다던지 색상을 변경한다던지 가능)변경과
HTML디자인(HTML을 직접수정) 변경 기능을 두가지를 제공하고 있었다.
만들고나니 의외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긴 들었지만 아쉬운부분도 많이 있는 솔루션이다.
오히려 커스터마이징으로 비교해본다면 다른 무료 설치형 쇼핑몰솔루션이 좀 더 낫지만
손쉽게 다가갈수 있다는 면에서 cafe24의 매력이 있는것 같다.
아쉬운점.
1. 관리자모드에서 meta태그를 직접 설정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설정하면 그냥 html최상단에
meta태그를 뿌려버려서 웹표준으로 작업할수가 없다.
2. 핵심스크립트내에 비표준자바스크립트남용(덕분에 FF에서는 아예 쇼핑몰 이용이 불가능하다)
한창 ajax가 그 스포트라이트를 한꺼번에 받고 있을때
ajax를 이용하여 실제로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프로세스를 그대로 가져온
http://www.panic.com/goods/이 사이트의 장바구니시스템이 새롭고 참신한 방법이라 칭송받으며
몇번 블로그스피어에 오르락내리락했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도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물품을 구매할때 물품을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를 다시 취소하고자 할때는 장바구니에서 빼는 행동을 취하는데
이러한 오프라인의 사용자 행동에 맞춘 쇼핑몰이었다.
나도 처음에 이 사이트를 보고는 기획도 참신하고 기술구현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서
북마크를 해두고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었다.
물론 이사이트 말고도 웹2.0 쇼핑몰이라 불리며
물건의 색상을 선택하면 해당 색상의 물품이 검색된다던가 태그를 이용한 물품의 분류체계를 가지고 있는
쇼핑몰이라던지 여러 쇼핑몰이 있긴 있었다.
이번에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위즈위드(
http://www.wizwid.com/)의 개인화영역이 바뀌었다.
언제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이 어제 위즈위드가 신기하게 바뀌었다고 알려주길래 한번 들어가보았다.
나는 위즈위드에 남자옷은 별로 괜찮은게 잘 안보여서 잘 안가는터라...
하단의 개인화영역을 오픈했을때의 모습이고
이건 개인화 영역을 닫은 접은 모습이다.
플래시로 제작되어있는 이 개인화영역은
디자인도 위즈위드 전체적인 컨셉과 잘맞고 쇼핑몰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
사용자가 특정 상품을 클릭했을때 자신이 클릭해서 보았던 상품은
개인화영역의 TODAY 부분에 그 목록이 남고
위시리스트에 상품을 저장하면 WISHLIST에 남고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으면 CART에 그 목록이 썸네일이미지와 함께 저장된다.
그리고 쇼핑카드 탭 옆에는 자신이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들의 총액이 나와있어서
사용자는 자신이 무엇을 장바구니에 담았는지 장바구니 페이지로 이동해서
보는 번거로움 없이 페이지 이동없이 자신의 현재페이지에서 개인화정보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쇼핑몰에서는 장바구니를 클릭해야한다는 그러한 사용자의 행동이 아주 당연한 액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깊이 인식되어있어서 물품을 드래그해서 장바구니영역에 가져다 놓는 사용자인터페이스가
초반에만 신기할뿐 그 이후에는 귀찮은 행동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오히려 장바구니를 언제나 손쉽게 볼수 있는 위즈위드의 이런 방식도 꽤 괜찮은것 같다.